5일 현재 1,900여 교회 참여, 7월까지 모금
예장통합총회(총회장:이광선 목사)의 총회주일 헌금이 1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주일 헌금 10억 원 돌파는 지난 5일 현재 집계된 것으로, 지난해와 비교할 경우 약 7개월 앞당겨졌으며 참여 교회 또한 1,950개 교회로 나타나 이같은 속도로 계속 진행될 경우 91회기 목표액은 13억 원을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합총회가 밝힌 바에 의하면 5일 현재 제91회기 총회주일 헌금은 10억1,223만4,640원이 모금됐으며, 지난 90회기 총회 주일 헌금은 1,848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10억4,900여만 원이 모금됐다.
한편 예장총합총회의 총회주일 헌금은 이번 회기가 끝나는 7월 말까지 계속 진행되게 돼 목표액을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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