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모델·방송연예인이 함께 하는 송년페스티벌
상태바
크리스천 모델·방송연예인이 함께 하는 송년페스티벌
  • 현승미
  • 승인 2006.11.22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극동방송 창사 50주년 축하 기념

크리스천 모델, 방송연예인이 함께하는 송년페스티벌이 600여 명의 주요 모델, 방송연예인과 각계 인사 및 비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한국모델협회와 기독방송연예인이 극동방송 창사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63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천 연예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수홍씨(개그맨), 이하늬씨(2006 미스코리아 진)가 사회자로 진행을 맡게 되며, 자두(가수)와 현진영(가수)이 ‘삶에 관한 나눔의 이야기’를 통해 참석한 이들을 대상으로 짧은 간증과 가스펠 공연 등을 준비한다. 


또한 크리스천이면서 한국모델협회에 소속 된 슈퍼모델, 엘리트모델 등이 ‘사라제이패션’옷을 입고 2007년 봄, 여름을 장식 할 패션쇼에 나서며, CCM 가수인 지명현씨와 유정현씨 등이 부르는 찬양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임동진 목사가 당일 홍보 영상물 나레이션으로 나서며, 구봉서, 한인수, 이영후 장로 등 중견 크리스천 연예인부터 임주완, 신현준, 조성모, 걸프랜드, 이정민, 강민휘, 이영범 부부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축하 영상메시지를 전달하고 당일 행사에 참석한다.


그리고 중견 크리스천 패션기업인 사라제이(대표:안병은)에서 행사 협찬과 패션쇼를 위해 필요한 의상을 지원하며, 역시 연예 기획사인 도레미G뮤직아카데미, 한국모델협회 신우회, 한화그룹 등에서 행사 후원과 참여 등을 통해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를 후원하는 사라제이의 정희순 이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영혼을 빛나게”라는 크리스천 기업 가치관 아래 극동방송 창사 50주년을 축하하는 이 패션쇼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강렬한 여성상을 바탕으로 하는 ‘Miracle& Power’, 순종과 현숙함을 표현하는 ‘For the World’, 정제된 순수함과 평온함을 표현하는 ‘Beauty’라는 3가지 주제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극동방송은 송년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일 하는 현장에서 선한 기독교 복음의 가치관을 전하고, 대중에게 공개 된 이들의 일상이 사랑과 소망을 전하는 삶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