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능력 위한 특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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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능력 위한 특별집회
  • 승인 2001.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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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일 구로구 고척동에서 입당예배를 드리고 구로구 복음화를 위한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들어간 산돌교회(윤대중목사)가 2일부터 5일까지 ‘영적 능력을 위한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특별집회는 ‘부흥집회’, ‘전도세미나’, ‘간증집회’, ‘찬양집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매일 저녁 7시30분 한차례 열린다.

신현균목사(성민교회 원로)를 강사로 열리는 부흥집회는 2일 실시되며, 3일에는 대전중부교회 예수초청잔치에서 1천7백43명을 초청해 새신자 전도의 표본을 제시한 송경호안수집사가 성공적인 전도프로그램의 정착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4일에는 연세대 원목실의 김복남전도사가 간증집회를 열게 되고, 5일에는 김전경·이금종집사가 찬양집회를 인도한다.

한편 윤대중목사는 “앞으로 고척동 인근의 경로당을 중심으로 소외된 노인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이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지원하는 ‘경로당 선교’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와함께 “현재 실시하고 있는 해외 선교를 더욱 활성화시켜 세계 1백여 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세계선교 10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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