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신교회 헌당예배… 도심속 전원교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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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신교회 헌당예배… 도심속 전원교회 실현
  • 승인 2001.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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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12동에 위치한 강남성신교회(노영호목사)가 지난달 25일 성전봉헌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예장합동정통 총회장을 맡고있는 노영호목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축하해 주기 위해 멀리서 오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사랑으로 하나되고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영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진신목사의 대표기도와 노회장 육광철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박대찬목사의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장원기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진 봉헌식은 설국철건축위원장의 경과보고와 헌건 및 수건사가 있었다. 이날 봉헌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성도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증경부총회장 홍태희목사와 김희철구청장, 조동회목사(입장감리교회)의 축사와 증경총회장 최낙중목사의 권면, 증경총회장 홍찬환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이날 예배에서는 성전봉헌에 힘쓴 성도에 대한 감사와 공로패 전달이 있었으며, 정은호장로의 예물전달, 노용호장로의 답사와 피기열장로의 광고에 이어 이재선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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