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교역자들 현장의 고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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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교역자들 현장의 고민 나눈다
  • 이현주
  • 승인 2006.06.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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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역자대회 오는 19~21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박원근목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2006 기장 교역자대회를 연다.


교단 산하 전 교역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역자대회는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보다 효율적인 정책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총의 하나님, 세상을 변화시켜 주소서’라는 총회주제를 바탕으로 강연과 토론이 이어질 이번 대회에는 이윤구 전 적십자사 총재가 ‘세계화의 도전과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해 주제강연하며 성서신학자 이영재목사에게 ‘최근 성서신학의 동향’에 대해 듣는다.


또 각 지역 목회자들이 목회사례를 발표하고 교회재정 관리와 우리말 바로쓰기에 대한 강의가 마련된다.

기장 총회 윤길수총무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목회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교역자대회를 마련했다”며 “지친 영성을 위로받고 새 시대를 향해 도약하는 기장교역자로 거듭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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