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해결위한 '사회적기업 컨소시엄'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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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해결위한 '사회적기업 컨소시엄'구성
  • 김옥선
  • 승인 2006.04.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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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진단아래 기독교NGO등 민간단체가 ‘사회적 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한국YMCA전국연맹, 대한 YWCA 연합회,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사회연대은행, (주)엔씨스콤은 민간차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적 기업모델을 구현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13일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적 기업 컨소시엄은 참여기관간의 운영네트워크를 구축해 일자리 및 사회적기업 정보교환,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업경영 및 전문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제안을 주요 활동으로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포럼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필요성을 제시할 예정이며, 국내에 적합한 성공적 사회적 기업 모델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또, 사회적 기업 컨소시엄은 정부, 기업,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이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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