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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청소년지도자대학(학장:최낙중목사)은 다음달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기 입학식 및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린다.
청소년 선교에 비전을 두고 있는 교역자와 평신도 및 청년 대학생으로 지도자 양성을 위해 운영되는 동 대학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진흥아트홀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수료자에게는 한기총에서 인정하는 청소년지도자 자격증을 수여한다. 최낙중목사는 2기 개강을 앞두고 “민족의 미래를 위해 청소년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교회청소년지도자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기생은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