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에는 손기철 교수(건국대)의 ‘창조론적 관점에서 본 식물, 인간, 환경의 관계 지향적 접근’의 전체강연을 중심으로 물질과 생명의 기원에 관한 다각적인 논의를 펼쳤다. 이재영(한동대), 권영헌(한양대), 이은일(고려대), 등을 강사로 나서 노아의 방주, DNA와 양자컴퓨터 등 다각적으로 주제에 접근했다. 특히 미국 장조과학회 회장인 존모리스 박사‘Breaking the Stranglehold of Uniformity’의 특강과 인도네시아 전광호박사의 ‘아주지역 창조과학 현황과 발전’등 창조과학 연구의 활성화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종교적신념으로 간주되고 있는 창조론이 많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음을 증명해 국내 과학계의 창조과학연구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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