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신대원 2차 한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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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신대원 2차 한국 세미나
  • 이현주
  • 승인 2005.12.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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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음성 gvcs서 4박5일간 진행
 

국내 최초로 개설된 미국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 박사 통합과정이 지난 11월 첫 번째 집중세미나를 마련한데 이어 오는 1월 16일부터 2차 강의를 진행한다.

충북 음성 GVCS(문의:043-872-0841)에서 4박5일간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선교학, 리더십, 기독교윤리, 현대신학 등이 개설되며, 미국 본교 교수진 및 추천 교수들에 의해 직접 통역 및 한국어로 강의하게 된다.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지원 자격은 신학사 및 기독교교육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고, 현장 목회경력이 3년 이상인 목회자로 누구나 통합과정에 입학할 수 있으며, 목회학 석사, 신학석사 등의 학위를 가진 사람은 박사과정에 직접 입학이 가능하다.

단, 석사학위부터 시작할 경우 90학점의 규정학점을 취득해야 하며, 박사학위는 논문 포함, 48학점을 취득해야 한다.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은 초교파로 설립돼 세계 각국의 기독교 지도자 수천명을 배출한 명문사학으로 리버티대학의 포엘총장과 크리스탈처치 로버트 슐러목사, 유종근 전 목원대 총장, 한신교회 고 이중표목사 등이 수학했다.

미국 신학대학원의 강의를 한국에 유치한 GVCS 이사장 남진석목사는 “그동안 현장목회에서 시간과 졍제적인 이유로 연장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한국 목회자들에게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주면서 한국교회 부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학위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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