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만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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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만화교실
  • 현승미
  • 승인 2005.10.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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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온누리교회서

교회학교 교사나 부모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만화큐티 등의 시청각 자료를 직접 만들어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20년동안 만화를 그려온 조대현목사(다사랑교회 담임, 만화선교연구소 대표)가 오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온누리교회 서빙고 캠퍼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만화교실’을 열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7주 동안 만화란 무엇인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에서부터 만화적인 발상 훈련, 스토리 구성, 만화큐티 만들기, 작품 전시회까지 완성도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재미있는 만화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 조대현목사는 “오랫동안 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사역하며 만화동화를 통한 만화선교를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만화교실에 필요한 커리큘럼도 직접 마련했다”며, “계속해서 기독교 만화 보급하여 한국교회 하나님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화교실’은 선착순 30명에 한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02-448-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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