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사장:김장환)은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추석특집 ‘고향 가는 길 극동방송과 함께’를 방송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3시간, 총 3일간 39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집방송은 실시간 교통, 기상 소식과 매일 다양한 주제별 프로그램 및 성가와 찬양으로 이어지는 BGM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16일에는 ‘고향에 갈 수 없는 실향민과의 인터뷰’로 시작해 ‘유명인사 및 교계 지도자들의 명절이야기’, 각 지사별로 이어진 ‘대전 및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의 지방 추석소식’ 등을 들려준다.
17일에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명절이야기’와 ‘추석연휴에 듣는 명설교’ 등으로 꾸며지며, 19일에는 귀경길에 접어든 크리스천 청취자들을 위해 ‘귀경길 청취자들의 중보기도’, ‘추석특집 드라마’ 등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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