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식일’을 지킴으로 세상 속에서 하나님 통치 누리자 (6) 성도의 삶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바실레이아’ (kingdom)인데 이는 ‘왕’을 의미하는 어근인 ‘바실레우스’(파세르(Paser)/파시로(Pasir))에서 나온 것 입니다. ‘나라’를 구성하는 요건은 통치자, 백성, 땅 이 세 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고 하나님이 우리의 통치자가 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 세상 가운데로 ‘성령’과 함께 보내진 자들로 반드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동시에 이 세상의 통치를 받아야 합니다.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해외에 나가면 그 나라의 법을 지켜야하듯이 말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 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 연재 | 임석순 목사 | 2019-03-15 14:49 가나안의 삶과 광야의 삶을 나누는 시험 하늘로부터 보냄 받은 백성의 삶은 ‘가나안의 삶’과 ‘광야의 삶’으로 나뉘게 되는데 대다수의 성도들이 광야의 삶을 살고 소수만이 가나안의 삶을 삽니다. 그 이유는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도라면 누구나 광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시험을 받게 됩니다. 이 시험에서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광야의 삶을 살다가 주 앞에 서게 되고 이기는 사람은 가나안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마4:1) 우리가 시험을 받을 때에도 성령이 이끌고 가십니다. 성령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며 시험을 이기게 하십니다.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마4:2) 사십일을 금 연재 | 임석순 목사 | 2019-03-08 10:53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끊어지지 않아”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가끔씩 이런 질문을 갖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버림받은 것처럼 나도 다시 버림받을 수 있을까?”말씀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5,39)그 어떤 것도 ‘하나님과 나’ 사이를 끊을 수 없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3:24)‘그룹’이 하나님의 영 곧, 성령(시18:10, 겔10:16~17)이시며 ‘불 칼’이 곧 말씀(히4:12)입니다. 연재 | 임석순 목사 | 2019-02-26 16:28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올 때 믿음 생겨”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고 사신 것이 나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이 사실이 어떻게 믿어질 수 있을까?’ 성도들에게는 이와 같은 질문이 생기곤 합니다. 이에 대해 에베소서 2장 4~7절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는 것이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누군가가 가르쳐준다 해도, 스스로 애를 쓴다 해도 쉽게 믿어지 연재 | 임석순 목사 | 2019-02-26 16:22 “복음이 나의 삶과 목회를 바꿔놓았습니다” 지난 주 우리는 ‘복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첫 교리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핵심은 바로 우리의 신분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줄 알았던 나 자신이 하늘에 속한 자, 하늘로부터 난 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세상을 주인으로 섬겼던 옛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주인 되사 나를 책임져주시는 새사람으로 살게 된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복음’을 단번에 소유하지 못하고 여러 단계를 거쳐 도달하게 됩니다. 이 복음에 대한 깨달음은 계속 내안에서 자라가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 연재 | 임석순 목사 | 2019-02-13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