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인력, 교회가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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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 인력, 교회가 양성한다
  • 공종은
  • 승인 2008.04.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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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교회정보기술대학 개강

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회정보기술대학의 지난 8일 개강, 매주 화요일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한기채 목사) 산하 교회정보기술대학(이사장:유만석 목사)은 지난 8일 오후 7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강 예배를 드리고, 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유만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성장과 복음 전달을 위해 목회자들을 돕는 동역자로서의 마음 가짐과 실력있는 헌신자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교회정보기술대학의 개 교회들의 목회와 한국 교회의 부흥을 돕는 IT 전문가들을 교육하고 육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택 장로(한기총 사무총장) 또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한국 교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세워진 교회정보기술대학이 전문 기술을 교회에 보급하고 활용하는 일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교회정보기술대학은 교회가 필요로 하는 영상과 음향, 조명과 영상편집, 인터넷과 모바일 등의 IT 기술을 교회 실무자와 목회자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교회 부흥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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