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신총회 전국장로연합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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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총회 전국장로연합 총회
  • 윤영호
  • 승인 2005.03.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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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신측 전국장로연 총회

예장 합신총회(총회장:김기영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수련회 및 총회가 최근 열려, 신임 회장에 오동춘장로(화성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장로역량 결집을 다짐했다.


송춘섭 직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김기영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교회의 수가 점점 많아지는 반면 교회의 세상 속에서 빛은 점점 잃어가고 있어 아쉽다”고 말하고 “그것은 그리스도를 높이지 않고 자기 스스로를 높인 결과로, 교회의 영적 싸움을 독려하는 증거인 만큼 장로들의 분발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강을 맡아 초청된 손인웅목사(덕수교회)는 “이 시대는 과거와 달리 종합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세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때 교회는 조회와 변형을 통한 통전적이고 전인적인 온전함을 추구함으로써 천국을 맛보는 곳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동충 신임회장은 “장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모든 장로들이 합심하도록 교량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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