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정립하는 선교한국 퍼스펙티브스 훈련이 2005년 3월 서울, 안양, 분당, 부산, 안양, 분당, 인천, 울산에서 열린다.
퍼스펙티브스는 성경, 역사, 문화, 전략의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이미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제주, 대전 등지에서 약 3천여명이 이 훈련을 통해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갖게 됐다. 지난 2월에 열린 PSP 인텐시브 코스를 통해 1백여 명의 목회자, 선교사, 선교 단체 간사들이 선교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됐다.
올해 3월에도 역시 6개의 도시에서 훈련이 진행된다. 61기 서울 월요 훈련이 3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63기 토요훈련은 3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58기 안양이 3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59기 부산 부민 교회가 3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60기 부산 대청 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30분에, 62기 분당 PSP가 3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30에, 64기 울산 PSP가 3월 24일부터 저녁 7시에, 65기 인천 PSP 가 3월 31일부터 저녁 7시에 개최된다.
강사로는 김병선목사(GP 선교회), 김영옥선교사(OM선교회), 김연수선교사(GBT), 권성찬선교사(GBT), 한수아선교사(UPMA), 한철호선교사(선교한국) 등이다. 선교한국 홈페이지에서 각 지역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이 훈련을 수료하면 미국에서 이 훈련을 시행하고 있는 세계 선교 센터에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선교한국 PSP를 수료하면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원(ACTS)에서 선교학 개론 과목으로 3학점이 인정되게 됐다. 또한 이미 고신대학교에서는 학부교양과목으로 개설되어 2학점 과목으로 학생들이 선교한국 PSP를 수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