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교육으로 학습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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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교육으로 학습효과 극대화
  • 현승미
  • 승인 2005.02.28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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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핸드폰을 이용한 대규모 커닝이 자행돼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불러 일으켰다. 대학이라는 관문을 앞두고 많은 학부모와 교사들은 오로지 아이들의 성적향상에만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들의 행동을 그저 운이 조금 나빴을 뿐 잘못으로조차 생각하지 않았다.


원동연교수는 유동준교수와 공동집필한 그의 책 ‘달란트 교육혁명’에서 이렇듯 성적 위주의 교과 과정으로, 지적 자질 및 인성이 배양되지 못하는 세상적 교육방식으로는 결코 인생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세상 교육의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21세기형 최강 인재를 키울 혁명적인 교육법으로서 달란트 교육을 제시한다. 심력, 체력, 지력, 자기 관리력, 인간 관계력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공부해도 학습효과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달란트 교육은 이 다섯 가지 분야를 회복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원 교수는 “평범한 사람에게 비범한 원리를 적용하니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라며, “평범한 사람에게 평범한 원리가 적용되면 비로소 비범한 사람이 될 수 있지요”라고 설명한다.


이 책의 성경적 5차원 전면교육 학습법은 공부를 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 주일학교 담당목회자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된다.


                                    <달란트교육혁명/두란노/원동연․유동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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