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로 삶과 신앙의 성숙한 변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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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로 삶과 신앙의 성숙한 변화 체험”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4.04.11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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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결교회, 4월 말부터 ‘은혜의 동산’ 10기 진행
“살아계신 하나님” 간증 봇물…불신자·목회자도 참여
은평성결교회 ‘은혜의 동산’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말씀과 기도의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은평성결교회(담임:유승대 목사) ‘은혜의 동산이 신앙에 대한 뜨거운 갈망과 회복을 염원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를 초청한다.

은평성결교회는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4월 말부터 주일반(428~77)과 목요반(52~711)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성결교회가 2018년부터 열어온 은혜의 동산은 알파코스와 제자훈련 등을 잇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신앙 교육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11주간 진행되는 커리큘럼은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는가’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시는가’ ‘성령님은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는가’ ‘,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교회란 무엇인가등 초신자와 기존 신자 모두에게 신앙의 깊이를 더해줄 주제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환영과 식사, 토크와 소그룹 모임이 이어지는데 각 조 참가자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쌓고 대화와 기도 가운데 복음이 전해져 자연스럽게 교회 정착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둔다. 

특히 은혜의 동산섬김의 운동 사랑의 운동 성령 운동 소그룹 운동 전도 운동 등을 기반으로 개인 신앙의 회복은 물론 건강한 한국교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휴식기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9기 과정 동안 1,652명의 수료생이 거쳐갔다. 특별히 은혜의 동산은 더 깊은 신앙의 경지를 체험하고 싶은 성도 이외에도 초신자와 불신자, 그리고 목회자와 선교사까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실제 은혜의 동산에 참여한 성도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했다는 간증을 고백한다. 82년 인생을 살면서 은혜의 동산에 참석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는 이춘자 씨는 이제껏 세상에서는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큰 사랑과 환대를 받았다죽기 전에 나의 죄를 알고 회개하고 구원하게 해주신 하나님과,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은평성결교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은혜의 동산기적의 동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기존 신자나 불신자나 누구든지 은혜의 동산에 오르면, 신앙과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 술과 담배, 각종 중독에서 벗어났다는 고백부터 성령의 역사로 방언을 받거나 치유를 체험했다는 고백이 줄을 잇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은평성결교회 유승대 담임목사는 수많은 분들이 은혜의 동산을 수료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삶의 변화를 고백했다. , 많은 목사님들고 성도들이 훈련받고 본 교회에 은혜의 동산을 도입했다한국교히가 은혜의 동산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뜨거운 복음의 불길을 퍼뜨리길 바란다. 이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일꾼이 굳건히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혜의 동산 접수는 6일 시작된다. 등록비는 장년 12만원, 청년(학생) 6만원(목회자, 사모, 선교사 수료 시 회비 반납과 선물) 등이다 

은평성결교회 유승대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은평성결교회 유승대 담임목사가 성령집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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