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선교회 앗쌀람, ‘이슬람 바로 알기’ 세미나 개강
낯설고도 먼 존재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슬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무슬림선교회 앗쌀람(대표:레이먼드 김 목사)은 4월 6일부터 ‘이슬람 바로 알기’ 세미나를 대면으로 개설한다. 6일 개강예배와 첫 강의로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권지윤 박사(한국이슬람연구소)가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에 대해 알리는 강의로 문을 열고 현한나 교수(장신대)가 ‘꾸란과 이슬람 신앙’, 박미애 박사(온누리교회)가 ‘이슬람의 예수 이해’, 공요셉 박사(중동아프리카연구소)가 ‘무슬림 전도-BMB 제자 양육과 교회개척’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계속해서 소윤정 박사가 ‘이슬람 문화와 여성’, 김아영 박사(횃불트리니티)가 ‘이슬람 수피즘’, 박별 교수(MPM)가 ‘이슬람 법’, 레이먼드 김 목사(앗쌀람)가 ‘이슬람 근본주의’, 김종일 교수(아신대)가 ‘국내 무슬림 사역’에 대하 강의하게 된다.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은 크리스천, 이슬람 선교 관심자라면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등 직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앗쌀람은 오만 및 아랍에미리트에서 직접 이슬람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문화탐방팀도 모집한다. 기간은 7월 8일부터 20일까지 12박 13일 일정이며 참가비는 98만원이다. 문화탐방에는 이슬람 바로 알기 세미나를 수강한 이들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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