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잊지않고 기억하는 목회자되자”
상태바
“은혜를 잊지않고 기억하는 목회자되자”
  • 운영자
  • 승인 2024.04.08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경인노회 제15회 정기노회 / 노회장에 신성훈 목사 추대
새경인노회 제15회 정기노회가 지난 8일 수원서부영락교회에서 개최됐다.
새경인노회 제15회 정기노회가 지난 8일 수원서부영락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새경인노회 제15회 정기노회가 지난 8일 수원서부영락교회(조래자 목사)에서 개최돼 노회장에 신성훈 목사(신일교회)를 추대하고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노회장 신성훈 목사
노회장 신성훈 목사

노회장에 추대된 신성훈 목사는 “아직까지도 연약한 노회이기에 노회가 더욱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회원들을 섬기겠다”면서 “특별히 이번에 목사안수받은 5명의 회원들을 환영하면서 화목한 노회, 은혜를 잊지않고 기억하는 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강남기 목사의 사회로 송남옥 목사의 기도와 수원서부영락교회 조래자 목사의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합심기도와 부노회장 김종만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회무처리는 각종 보고를 서면으로 받고, 공천부 보고를 통해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성훈 노회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임원들을 유임시켰으며, 직전노회장 김종만 목사에게 공로패를 주고 나머지 안건들은 임원들에게 위임키로 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지난해 강도사 인허를 받은 정수덕, 전윤희 강도사를 비롯해 강용구 김순원 송은희 강도사에 대한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목사임직예배는 서기 강남기 목사의 사회로 고왕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신성훈 목사의 ‘은혜를 잊지 말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2부 임직식은 신성훈 노회장의 사회로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성의착의,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목사임직을 축하하면서 증경노회장 김종만 목사의 권면과 증경노회장 김창수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임직자 대표로 정수덕 목사의 광고와 김순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신성훈 목사 △부노회장:김종만 목사 △서기:강남기 목사 △회의록서기:한성일 목사 △회계:고왕식 목사
 

새경인노회는 정기노회 회무처리를 마치고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새경인노회는 정기노회 회무처리를 마치고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