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27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서

한남중앙노회(노회장:박인대 목사)가 지난달 26~27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노회’를 주제로 2022년 교역자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증경총회장 유중현 목사(성현교회)가 설교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교육은 짧은 오리엔테이션 이후 박인대 목사와 이군원 목사, 유중현 목사가 특강을 맡았고 저녁 기도회에서 뜨겁게 총회와 노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새벽기도와 함께 시작된 둘째 날은 박완중 목사가 특강을 진행했으며 박노철 목사가 설교한 폐회예배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노회장 박인대 목사는 “교역자 의무교육을 통해 한해를 주님과 함께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기대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더욱 하나 된 마음으로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노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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