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 정통과 이단’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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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 정통과 이단’ 유감 표명
  • 승인 2004.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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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정영진목사)가 발간한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 파장과 관련, 예장통합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이승영목사)는 지난달 26일 모임을 갖고, 이 책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총회 산하 교회가 이에 대해 혼동하지 않기를 당부하는 내용의 성명을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다.

이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통합총회가 여러 교회와 교단들에 내린 이단 결정은 모두가 유효하다”고 입장을 밝히고, 예장연의 책 출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산하 교회와 한국교회가 교단들의 결정을 신뢰하고 책의 내용에 대해서 혼동하지 말기를 당부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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