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연, 지역별 제직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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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 지역별 제직세미나
  • 승인 2004.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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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교단 연합 대회제가 한층 빠르게 기류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교회 최초로 30여 중소교단들이 연합해 구성한 (가칭)예장개혁총연은 교단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국 70여개 지역서 ‘전국 지역별 제직세미나’를 일제히 개최한다.

이를 위해 (가칭)예장개혁총연은 ‘전국지역별 제직세미나’ 조직을 구성하고 대표대회장에는 김진철목사를 대표준비위원장에는 박중선목사를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표대회장 김진철목사는 “전국교역자단합활성화대회에서 보여주었던 전국교회의 역량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한국교회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을 포진시켜 교단이 더욱 일치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헌금 전액은 홀사모 돕기와 어려운 목회자 자녀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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