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채워가는 가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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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채워가는 가을(1)
  • 김진상 교수
  • 승인 2020.09.01 15:19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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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김 2020-09-15 12:33:24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오직 바라고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랄뿐이다..눈에 보이는 교회하고는 멀어지고 있지만 마음의 거리 성령님이 함께 하는거리는 더가까와짐을 느낀다... 주기도문의 의미를 알수 있어서 감사하다

성동국 2020-09-07 23:42:53
코로나시대에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주기도문--의미를 잘 이해하고 작곡배경에 관하여도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성하 2020-09-01 20:48:44
군인으로 복무도 하고, 아마추어 비행사에, 골프광, 주먹도 센 권투 광(狂)이었고 디즈니 만화영화 음악으로 아카데미상까지 받은 사람이 주기도문을 작곡하신 분이라니 놀라워요! 작곡자 앨버트 말로테에 대해 미국의 피아니스트요 오르가니스트요 작곡가요 교육자 뿐 아니라 여러가지 직업을 거쳤다는 신기한 내용, 김진상 교수님 글을 읽으며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기뻐요! 요즘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도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느라 유투부, 줌 등으로 비대면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적응해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코로나 시대에 레슨도 화상강의, 공연도 비대면으로..뭐든 적응하고 개척해가는 모습에 또한 감사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문을 외우고 노래하며 주님 뜻을 이루어가기를!

박성빈 2020-09-01 20:44:49
교회음악의 최고 찬송곡이라 불리어지고 있는<주기도문> 암송으로 기도하거나 찬송으로 부를때마다 마음에 늘 새로움이 전해져온다... 우리교회에서는 마지막 찬송으로 부르고 있기에 더 큰 감동을 받게되었다. 감사합니다

김정현 2020-09-01 19:54:54
1년전의 여름휴가와 가을이 생각난다... 2020년 너무도 힘에 겨운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아무도 예상못한 오늘의 상황---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다시금 생각하면서 올 가을을 기도로 채워가고 싶다... 기도하면서 신앙적으로 더 깊어지는 가을이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