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으로 복무도 하고, 아마추어 비행사에, 골프광, 주먹도 센 권투 광(狂)이었고 디즈니 만화영화 음악으로 아카데미상까지 받은 사람이 주기도문을 작곡하신 분이라니 놀라워요! 작곡자 앨버트 말로테에 대해 미국의 피아니스트요 오르가니스트요 작곡가요 교육자 뿐 아니라 여러가지 직업을 거쳤다는 신기한 내용, 김진상 교수님 글을 읽으며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기뻐요! 요즘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도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느라 유투부, 줌 등으로 비대면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적응해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코로나 시대에 레슨도 화상강의, 공연도 비대면으로..뭐든 적응하고 개척해가는 모습에 또한 감사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문을 외우고 노래하며 주님 뜻을 이루어가기를!
오직 바라고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랄뿐이다..눈에 보이는 교회하고는 멀어지고 있지만 마음의 거리 성령님이 함께 하는거리는 더가까와짐을 느낀다... 주기도문의 의미를 알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