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와 관련,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기원한다”는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발표한 메시지에서 교황은 “북한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 용기를 달라고 기원한다”며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맡긴다고 밝혔다. 이 메시지는 교황청 국무원장 안제로 소다노 추기경을 통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김영남 상임위원장에게 전달됐다. 윤영호기자(yyho@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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