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위, 전국돌며 신학교 현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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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위, 전국돌며 신학교 현판 교체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6.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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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일, 현판식 열고 간판 통일성 부여
▲ 신학위는 전북 익산에 위치한 전북신학교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전국에 있는 총회 인준신학교 간판이 새롭게 정비됐다. 

신학위원회(위원장:김진범 목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익산에 위치한 전북신학교를 시작으로 호남신학교, 부산신학교, 백석경인신학교, 대전신학교 등을 돌며 통일된 새로운 현판을 달고 돌아왔다. 

현판은 ‘백석대신총회 인준신학교’라는 명칭으로 학교의 신뢰를 높였다. 신학위원장 김진범 목사는 “지난해 총회 부실신학교들에 대해 정리하고 현재 총 5개의 인준신학교들이 남아 있다. 

이들이 총회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학위원회가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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