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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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열린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04.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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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오는 6월 17일 천안에서 2회 대회 개최

한국교회 교단 대항 목회자 축구대회가 열린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승희‧박종철‧김성복 목사)은 오는 6월 17일 천안축구센터에서 ‘2019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교총 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전태식 목사)가 주관하고 천안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협력으로 참여한다.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는 지난해부터 한국교회 교단간 교류와 연합을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2018년에는 국내 11개 교단이 참가하여 할렐루야조 우승은 예장통합, 임마누엘조 우승은 기하성여의도가 차지한 바 있다. 금년 대회에는 본회 가입 교단 이외의 교단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대회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모든 교단이 출전 가능하며 경기는 ‘할렐루야’ 그룹과 ‘임마누엘’ 그룹으로 나눈 뒤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팀 2팀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출전 선수는 각 팀당 25명 이하로 등록이 가능하다.

참가팀 대표자회의 및 대진 추첨은 오는 5월 2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교총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한교총 홈페이지와 전화(02-744-6200)를 통해 문의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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