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가 류두현감독 체제를 출범하면서 지방회와 개교회를 섬기는 총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5개연회 통합을 주도한 류두현감독은 “2년의 기간 동안 통합총회가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면 이제는 통합을 완성하는 역할을 감당하겠다”면서 지방회 중심, 개교회 중심으로 일하는 총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업무를 지방회로 분할할 경우 전임감독제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나사렛 총회는 정기총회 후 지난 1일 첫번째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 총무에 김영수목사를, 재무에 최형영목사를 선출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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