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기독교연합회(회장:류윤섭목사)가 주최하고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김순배장로)가 후원한 이번 선교대회는 통영시 백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부터 준비돼 왔으며 교파를 초월한 3백여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했다. 조용기목사는 “복음의 1세기를 보낸 통영시가 앞으로 더 큰 복음의 터전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통영시에 성령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축원했다.

통영시기독교백주년기념사업회는 백주년 기념공원과 상설전시관 마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