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전·AXA손해보험, 대흥동 취약가정 찾아 나눔
상태바
글로벌비전·AXA손해보험, 대흥동 취약가정 찾아 나눔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8.10.22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9일 직접 담근 김치 1,000kg과 방한용품 200가정에 전달

글로벌비전(이사장:이정익)과 AXA손해보험(대표이사:질 프로마조) 임직원이 마포구 대흥동 일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AXA손해보험은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을 통해 지난 19일 대흥동 주민센터 야외광장에서 임직원 80명이 김치 1,000kg을 현장에서 담가 방한용품과 함께 200여 취약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일동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찾아 직접 배달하며 힘을 보탰다. AXA손해보험은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살려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뜻 깊은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인생 파트너’라는 AXA손해보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은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도움이 절실하지만 정부의 복지 정책이 닿지 않고 있는 취약가정을 찾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비전 차정훈 국장은 “국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