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 새로운 툴 ‘리더십 코칭’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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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시대 새로운 툴 ‘리더십 코칭’ 배운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8.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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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코치센터, 3일 ‘크리스천리더십 코칭’ 과정 개설

코칭의 롤 모델은 예수님…스스로 깨닫게 하는게 열쇠

▲ 아시아코치센터에서는 정기적으로 목회자와 리더들을 대상으로 코칭 강의를 하고 있다.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는 아직도 기존 방식으로 일하고 소통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이제는 교회 현장도 변화가 필요한 때이다. 목회와 사역도 현대 사람들의 변화와 요구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맞추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반 기업이나 조직은 수평적 소통이 흐르고 자기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분위기로 변하고 있는데 정작 섬김을 강조하는 교회의 리더십은 여전히 일방적 지시나 수직적 명령들로 가득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셀과 목장 등 소그룹 평신도 리더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목회자의 선포된 말씀을 나누고 적용하기보다 반복적인 선포만 하고 있어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 우수명 대표

(주)아시아코치센터(대표:우수명 박사, www.asiacoach.co.kr)가 도입해 마련한 ‘크리스천리더십 코칭’ 과정은 세계적으로 인증받은 최신의 코칭프로그램을 통해 교회 사역자들이 사람들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주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역을 목적을 탁월하게 이루도록 돕고 있다.

20년 전 한국에 코칭을 처음으로 도입해 보급해온 우수명 박사는 “사람 중심의 유연한 리더십은 자유롭게 개방된 조직 문화를 만들어 창의력을 향상시키지만 명령이나 지시, 나처럼 해보라는 영웅식 가르침에 빠져 있는 교회 조직은 이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지시하고 명령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공동체 구성원들이 스스로 책임지도록 돕는 코치 스타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우 박사는 코칭의 롤 모델로 인류 최고의 라이프 코치인 예수 그리스도를 제시했다. 예수님께서 항상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말하고 경청하고 바로 답을 내놓기보다 ‘질문’으로 상대가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크리스천 코칭은 전도와 선교의 원리와 같다”고 설명하는 우 박사는 “예수께서 질문과 비유 등 대화 방식으로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원리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각종 질문과 비유 등 평범한 대화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창조하도록 유도한 것처럼 교회 내에서도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며 상대방을 세워주는 코칭,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각자에게 주신 소명을 찾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삶을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누군가의 역할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코치라는 것이다.

오랫동안 코칭과 인재양성 사업을 선도해 온 아시아코치센터는 교회 지도자 리더십 개발을 위한 ‘크리스찬 코칭’ 과정을 마련했다. 최근까지 기업 경영과 비즈니스 코칭에 집중하던 센터는 최근 시대의 변화에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교회 상황을 듣고 교회 스스로 극복하게 돕는다는 취지에서 크리스천 코칭을 시작한 것이다.

코치센터가 개발한 크리스천 코칭의 핵심은 예수님의 소통기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성경 원리를 토대로 한 코칭 기법과 코칭식 전도기법을 양대 축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하는 것과 목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 소그룹의 돌봄 및 양육, 대화와 기질의 변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크리스천 코칭의 이해, 공감과 직관력을 올리는 경청과 피드백, 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동기부여, 스스로 답을 찾는 예수님의 질문과 변화, 사역현장 적용 및 성공사례공유 등 5단계로 이뤄졌으며, 전체 40시간 동안 교육과 실습이 이뤄진다.

크리스천리더십 코칭 과정은 목회자와 교역자, 선교사, 지역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 개강하며, 워크숍 수업과 화상온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40시간 이수와 현장적용 실습을 마친 수료자에게는 교회 뿐 아니라 일반사회에서도 전문코치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도 주어진다.

이같은 크리스천 코칭 기법은 신촌성결교회(박노훈 목사)와 충신교회(이전호 목사)에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천 코칭 과정을 개설해 효과를 보고 있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코치센터 우수명 대표는 “20년 전 한국에 처음으로 코칭을 도입해 한국 10대 대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칭 강의를 진행한 노하우를 교회에 접목해 돕고 싶다”며 “사람을 빨리 변화시킬 수 있는 코칭을 통해 리더를 양육한다면 소통은 물론 셀과 소그룹 양육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 경영자 임원 코칭 경험을 보유한 우수명 대표는 ICF 인증 PCC, 한국코치협회 인증 KSC, 국제공인 NLP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했으며 NLP 코칭학회 회장,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 아주대학교 코칭 MBA과정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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