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지역 봄 노회가 예장합동 노회를 필두로 일제히 개최됐다. 경북노회(154회, 구미강동교회), 대구노회(65회, 서부교회), 남대구노회(36회, 서광교회), 대구중노회(36회, 성광교회), 구미노회(36회, 평강교회)는 각각 성찬식에 이어 임원 및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한편 헌의안 심의와 각종 안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교회분리에 따른 고소 고발건 등으로 해당교회의 교인들과 충돌했다.

노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구미노회 △노회장:노범옥 △부노회장:함종수 엄재영 △서기:박명권 김창률(부) △회록서기:김병훈 서화식(부) △회계:박상진 이상영(부) ▲경북노회 △노회장:김현곤 △부노회장:정희수 소재욱 △서기:우성호 김영경(부) △회록서기:윤영찬 장성봉(부) △회계:구달수 차순규(부) ▲대구노회 △노회장:남태섭 △부노회장:이동은 강무남 △서기:박형 김신원(부) △회록서기:이목훈 김성인(부) △회계:김봉안 정무영(부) ▲대구중노회 △노회장:이재봉 △부노회장:박무서 김성영 △서기:장영일 오명현(부) △회록서기:정연배 이영모(부) △회계:강신홍 손상만(부)

대구지사=이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