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가지 영력 테스트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l승인2018.02.08 14:03:29l14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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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은 두 가지 차원이다. 아무나 다 오라는 부르심이 있다.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다. 하나님의 일꾼으로의 부르심이 있다. 이 부름은 아무나가 아니다. 능력 있는 사람이다(출18:21). 영력 있는 자이다. 예루살렘교회가 일곱 명의 일꾼을 선택할 때 자격기준은 성령과 믿음과 지혜가 충만하고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자였다(행6:3~5). 이는 교회 일꾼이 되려면 체력이나 재력보다  영성과 도덕성을 갖춘 자이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준 것이다. 

교회는 특수 사회다. 영적사회이다. 정치를 하려면 정치력이 있어야 한다. 영적사회인 교회의 일꾼이 되려면 영력이 있어야 한다. 이 영력은 세상권세와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 대항하여 이길 수 있는 영적 능력이다. 영력을 알아보는 여섯 가지 기준이 있다. 이스라엘민족의 지도자 모세를 통해 알 수 있다(히11:24~29). 모세의 영력은 여섯 가지로 나타났다.

첫째가 거절이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 됨을 거절했다. 사명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 부귀영화의 유혹을 거절해야 한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다니엘은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거절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금 신상에게 절하라는 왕명을 거절했다. 둘째는 고난 감수다. 모세는 하나님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일을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다. 교회 지도자는 예수, 교회, 성도, 천국이 더 좋아야 한다. 셋째는 바라봄이다. 몸은 애굽과 광야에 있어도 마음은 가나안에 있어야 한다.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보화보다 더 크게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넷째는 참음이다. 예수님처럼 끝까지 참아야 한다. 수치와 고난을 참을 때 부활의 승리가 있다(마24:13). 백배의 결실은 인내하는 자의 것이다(눅8:15). 다섯째는 정함이다. 주를 사랑하고 주를 위해 살기로 정한 마음이 세상 끝날까지 변하지 않아야 한다. 여섯 번째는 건넘이다. 모세는 믿음으로 홍해를 건넜다. 

지도자는 사선을 넘어야한다. 교회지도자는 이 여섯까지 영력 테스트에 합격한 자라야 한다.

최낙중 목사  igoodnews@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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