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노회, 예린교회 이전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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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노회, 예린교회 이전 설립예배
  • 강남노회=최시형
  • 승인 2018.02.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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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안산시 본오동으로 이전

대한예수교장로회 강남노회(노회장:박철규 목사)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 예린교회(담임:최시형 목사) 이전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린교회는 안산시 본오동으로 이전하고 지역복음화에 최선을 다해 헌신하기로 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강남노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 예린교회(담임:최시형 목사) 이전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서기 최시형 목사의 사회로 동부시찰장 김복렬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이병기  목사의 성경봉독, 조미자 목사의 특별찬송에 이어 노회장 박철규 목사가 ‘아둘람 같은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오금희 목사의 헌금특송과 미가엘찬양단의 워십 몸찬양이 있었으며, 회의록부서기 김성희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노회장 박철규 목사가 교회 설립을 선포했다.

이날 교회 설립을 축하하면서 증경총회장 노문길 목사가 권면을, 서부시찰장 권미선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최시형 목사의 광고와 부노회장 허용구 목사의 축도로 마친 후 회의록서기 이병기 목사가 오찬기도를 했다. 

예린교회 최시형 목사는 “이전 설립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과 순서를 맡아주신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예린교회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 더욱 칭찬받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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