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사관훈련학교 3월 2차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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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사관훈련학교 3월 2차 훈련 진행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3.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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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사관훈련학교 3월 훈련 2차 모임이 지난 23일 동선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훈련에는 총 90교회 170명의 훈련생이 참여했으며,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와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 총재를 맡고 있는 박재열 목사가 참된 예배의 기본 상식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목회자는 자기 자신이 먼저 영적인 산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믿지 않는 이방인 또한 제물로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인도해야 한다는 것. 

예배 후 훈련생들은 합심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목회의 사명을 다시 확인했으며, 믿지 않는 자들을 찾아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본질적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후 훈련 시간에는 빛된교회 이장원 목사가 한국작은교회살리기 운동본부 후원 이사로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전도특강을 진행했다. 

이 목사는 “전도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시간과 물질을 모두 투자해야 전도에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후 특강이 끝난 후 훈련생들은 목회사관훈련 받은 점수별로 전도물품과 현금 지원을 받아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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