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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김경원)가 지난달 27일 개교와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독일 뮌스터대학 빌헬름 노이저교수를 초청, 국제학술공개강좌를 개최했다.
경원총장은 “지금의 교회는 세속화되고, 교회 내의 직분 또한 계급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종교개혁 주간을 맞아 한국교회는 성경적인 삶, 성경적인 교회로 살아가야 하고, 교회 또한 교회다운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