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와 함께 건강한 교회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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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함께 건강한 교회 세우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9.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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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차 CPS 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

10월 31일-11월 2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57차 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를 연다.

▲ 최식 목사

이번에는 여호수아서 설교캠프로 진행하면서 ‘여호수아와 함께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주제로 최근 한국교회의 공통적인 고민 중 하나인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데 여호수아서를 교재로 삼아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본다.

10년째 계속 되고 있는 CPS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에서는 관점으로 본문읽기 방법과 설교문 작성법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스피치 훈련을 한다.

CPS 설교학교에서 주관하는 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는 매년 5월과 10월에 설교자들을 위한 참여 공간으로 열린다. 그동안 연인원 1천여 명이 넘는 설교자들이 이 CPS관점설교 설교세미나에 참여했고 설교에 직접적인 변화를 경험했음을 간증을 한다.

로마서 관점설교 세미나에 참석했던 정두모 목사는 “바울의 의도와 오늘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한 적용점을 깨달았다”면서 “말씀대로 어떻게 살아갈까를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요한복음 설교세미나에 참석했던 김순원 목사는 “설교는 넘쳐나고 엇비슷하고 예상 가능한 시대에 요한복음 관점설교는 분명 새로웠고 독창적이었으며 탁월했다”고 전했으며, 출애굽기 설교세미나에 참석했던 이인수 목사는 “목회자는 반드시 출애굽기의 여정을 통과해야 진정한 목회의 길에 들어서게 되며 주님 부르시는 그 순간까지 완주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CPS 관점설교 성경권별설교세미나의 특징은 관점으로 본문을 읽는 독특성과 설교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성경 한 권만으로 설교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는 점, 그리고 현장 스피치 훈련을 통해 참석한 설교자들은 설교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한다는 점이다.

한편 한국 최초 설교 원격 평생교육원으로 정식 인가를 받은 한국사이버설교학교는 그동안 설교 교육을 해오던 CPS설교학교가 설교 원격 평생교육원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설한 설교 교육 기관으로서, 목회자들의 현장목회에서 가장 큰 고민인 설교를 돕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CPS 관점설교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체교회 부흥회 등을 통하여 그동안 많은 설교자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최식 목사는 자신이 개척한 동현교회를 27년째 목회하면서 현장성 있는 설교를 나눔으로 그의 독특한 관점설교가 많은 설교자들에게 공감되고 있다. 그는 400회 이상 목회자 세미나와 부흥사경회를 인도했고,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관점으로 설교하라’, ‘관점설교 시리즈 요한복음’ 등을 저술하여 설교자들의 설교현장을 지원하고 직접 보여주는 설교를 하고 있는 것이 다른 설교학교와 크게 구별되는 장점이다. (문의:031-421-1025, www.cps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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