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일교회 설립 28주년 기념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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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일교회 설립 28주년 기념 임직식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9.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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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회, 지난달 28일 11명 일꾼 세워

▲ 인천제일교회는 지난달 28일 교회설립 28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인천노회 산하 인천제일교회(담임:강기선 목사)는 지난달 28일 교회설립 28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3명의 시무장로 취임을 비롯해 권사임직 8명 등 총 11명의 일꾼을 세웠다.

강기선 목사는 “복되고 성스러운 예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부족하지만 기존의 성도들과 새롭게 임직받은 일꾼들이 힘을 합하여 지역과 민족, 나아가 세계를 복음화 시키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서원갑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학성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정문주 목사의 성경봉독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노회장 소병준 목사가 ‘중직자의 필수요건’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김호연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강기선 목사의 사회로 서약과 시무장로 취임기도, 권사 임직기도가 있었으며,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임병재 조갑수 차명수 김태중 성용철 정성수 목사, 송영길 유동수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윤중헌 장로가 답사를, 인천제일교회 섹소폰찬양단이 축하찬양을, 임직패 및 기념품 전달이 있은 후 김영주 장로의 광고와 강기선 목사의 내빈소개, 증경노회장 최대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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