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방송, 풍성한 ‘추석 특집’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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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방송, 풍성한 ‘추석 특집’ 프로그램 마련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6.09.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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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나눔을 전하는 다큐, 강연과 말씀, 가정예배 등

C채널방송(회장 김명규, 이하 C채널)은 추석을 맞아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강연, 토크, 성지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국내 미자립교회의 이야기를 전하는 ‘힘내라! 고향교회2’는 추석특집으로 명성교회 연합의료봉사단 편을 방영한다. 명성교회 연합의료봉사단은 4년 전부터 전문의료인력과 봉사자원팀이 한 마음이 되어 의료 시설이 미약한 경북 영양군에 찾아가 의료선교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2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청년, 여선교회 등 모두가 자신의 휴가를 반납하고 시간을 내어 사랑의 의술을 펼친다. 신숙자 목사(영양군 청기면 신당교회)는 “영양군이 굉장히 낙후된 마을”이라며, “명성교회 의료선교팀을 통해 병을 발견하고 치료 받는 분들이 많아 지역민들이 무척 기다리는 시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본방 9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또한 C채널방송의 간증 프로그램인 ‘힐링토크 회복’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요리 솜씨로 맛과 정성을 알리는 심영순 요리연구가를 초대해 그간의 삶과 음식철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본방 9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

올 여름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김형석 교수의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도 추석특집 스페셜로 만날 수 있다. 연세대에서 30여년간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시대의 지성으로 세상을 비춰온 김형석 교수는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에 ‘예수님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본방 9월 14일 수요일, 15일 목요일 오전 9시 2부작)

C채널과 이스라엘 전문가 이강근 박사가 동행해 이스라엘 성지 곳곳을 촬영하여 그 현장을 전하는 ‘성지가 좋다’도 추석특집으로 방영된다. 이스라엘 남쪽 헤블론에서부터 북쪽 끝 델단까지 산악을 아우르는 성지를 찾아다니며 성경의 흔적을 소개하고 있다. 14일 수요일 오전 10시 50분부터 3일간 3편씩 연속 방영된다. (본방 9월 14일 수요일~16일 금요일 오전 10시 50분)

추석 당일 아침에 온 가족과 함께 드리는 ‘다시 보는 C채널 추석가정예배’도 반드시 시청해야 할 프로그램이다. 신앙과 가족 간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가족들과 함께 추석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귀한 시간을 선사한다. 호남신학대학교 노영상 총장이 추석 말씀을 전한다. (본방 9월 15일 목요일 오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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