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교회 만드는 일에 생명 바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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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교회 만드는 일에 생명 바칠 것”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7.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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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노회, 엘로힘교회 개척감사예배

▲ 경서노회는 지난 18일 대전시 서구 한밭대로에 엘로힘교회를 개척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서노회(노회장:이영근 목사, 구 대신)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612번길 14에서 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엘로힘교회(담임:김지철 강도사) 개척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시찰 서기 설철호 목사(청림소금과빛교회)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성수 목사(참좋은교회)의 기도와 김종철 전도사의 축가에 이어 노회장 이영근 목사(새영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정영호 목사(삼산중앙교회)의 권면과 부총회장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와 심세만 목사(안산평화교회)의 축사, 동부시찰장 최종환 목사(송처교회)와 서부시찰장 정규원 목사(주안소망교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노회 서기 황인철 목사(진광전원교회)가 담임 강도사를 소개했으며, 김지철 강도사의 인사 및 광고 후 노회 및 시찰, 노회 여전도회연합회의 축하금 전달과 시찰장 곽승훈 목사(은혜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엘로힘교회를 개척한 김지철 강도사는 “교회개척을 허락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과 멀리까지 오셔서 개척예배 순서를 맡아주신 노회와 총회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생명을 살리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생명을 바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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