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총회장에 김상록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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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총회장에 김상록목사 추대
  • 승인 2003.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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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대신총회 제38차 총회가 지난 15일부터 유성제일교회(이경성목사)에서 총대 6백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돼 총회장에 단독입후보한 부총회장 김상록목사(군산제일교회·사진)를 총회장에 추대하는 한편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부총회장 김상록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김요셉 총회장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이같이 총회로 모여 큰 사업을 결정하도록한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개회를 축하했다.

첫날인 15일 총회는 총무 최충하목사의 총회사업 보고와 감사보고로 마쳤으며,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상비부 조직보고와 임원선거 그리고 교단신학교문제 등을 다루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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