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매우 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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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매우 우수’ 등급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6.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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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중간평가서 선정

백석문화대학교(총장:김영식)는 지난 1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가에서 지난 2년간 특성화 사업에서 매우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 ‘매우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지식・문화・보건・복지 등 4대 유망 서비스산업 맞춤형 취업률 100% 도전’을 특성화 사업의 목표로 잡은 백석문화대학교는 목표 달성을 위해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 진행함으로써 전문 직업교육 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학교는 특성화와 관련해 모든 학과의 교육과정을 실무중심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 과정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기독교 인성 함양 프로그램, 창의교육 프로그램, 학생-산업체 매칭 프로그램, 국내외 산업체 취업 약정형 교육 프로그램, 인문학 프로젝트 ‘다빈치 아카데미’ 등의 세부 사업도 진행 중이다.

특별히 백석문화대학교는 지난해 해외 산학공동프로젝트, 해외 산업체 취업 약정형 프로그램으로 29개 해외 사업체에 78명의 해외 취업자를 배출해 전국 1위 해외취업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백석문화대학교 김영식 총장은 “앞으로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성과의 효과적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산업체와 재학생의 요구사항 파악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해 운영할 것”이라며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취업률 100% 책임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2015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A)등급에 선정된 것은 물론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계속지원 대학 선정, 2016 청년취업아카데미 인문계특화과정 사업 연수기관 선정 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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