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델성서연구원, ‘베델성서지도자강습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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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델성서연구원, ‘베델성서지도자강습회’ 실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6.06.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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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성서편’-‘자녀교육편’

한국베델성서연구원(원장:이홍렬 목사)이 오는 6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베델성서지도자강습회(성서편·자녀교육편)를 실시한다.

‘베델성서연구프로그램’은 초교파적으로 실시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세계적인 성경교육 과정이다. 한국베델성서연구원은 1974년부터 40여 년 간 ‘베델성서연구프로그램’(성서편, 생활편, 신앙편, 구원편, 예배편, 자녀교육편)을 통해 성경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왔다. 현재까지 45개 교단 1만 6천여 명의 목회자가 베델성서 지도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47만여 명의 성도들이 베델성서를 공부했다.

이번 강습회는 △6월 27일~29일 철원감리교회 ‘자녀교육편’ △7월4일~6일 순천 미드리마을(순천 금당남부교회 수양관) ‘자녀교육편’ △7월11일~13일 대천중앙감리교회 ‘성서편’ △9일5일~7일 인천 은혜의교회 ‘성서편’ ‘자녀교육편’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녀교육편’ 강사진은 박상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김영래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 기독교교육학), 박미영 원장(기독국제학교 유치원)이 참여하며, ‘성서편’은 박일영 교수(루터대학교), 박정식 목사(인천 은혜의교회)가 맡았다.

베델성서 ‘성서편’ 교재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의 흐름을 구속사 관점에서 한 눈에 파악하도록 공부하는 과정이다.(구약20과, 신약20과 총 40과) 성경의 어느 한 부분을 단편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성경이라는 숲을 파악해 성경의 맥을 잡아 공부하도록 도와준다. 또 성서의 주요 개념을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과 개념카드를 보조교재로 사용해 시청각적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자녀교육편’ 교재는 △1부-부모와 자녀에 대한 교육학적 이해 △2부-유대인의 자녀교육에서 배운다 △3부–자녀의 학습 이해를 통한 자녀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자녀교육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며 2부는 유대인의 교육 방법을 소개한다. 3부는 자녀의 지능 이해, 학습법 등 실제적인 내용을 훈련하되 성서와 신앙에 기초한 전인교육에 초점을 맞춘다.(문의:02-3789-4276, www.bethelserie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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