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대책 전국조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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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상 대책 전국조직 만든다
  • 승인 2003.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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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허구성을 밝힌 교재를 출간했던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김승동목사)가 앞으로는 전국단위 지역기독교조직을 만들어 단군상 철거와 단군의 허구성을 폭로하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대책위원회는 먼저 이를위해 전국 지역조직 구축을 위해 기독교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연 단군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출간된 단군상관련 교회교육 통합교재 ‘역사를 바르게 소망을 주님께’현황을 보고받고, 전국지역조직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대책위원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한기총 가입 교단장 초청 단군상 통합교재 출간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인터뷰 3면>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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