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상조하는 거룩한 역사의 물결 일으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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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상조하는 거룩한 역사의 물결 일으킬 것”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4.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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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노회, 노회장에 양동만 목사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중앙노회(노회장:김종헌 목사) 제41회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과 강도사인허식이 지난 11일 광음교회(김동기 목사) 상동성전에서 열려 신임노회장에 양동만 목사(선한목자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임원을 개선하고 11명의 목사임직과 3명이 강도사 인허를 실시했다.

신임노회장 양동만 목사는 “한없이 약하고 부족한 저에게 제41, 42회기 동안 노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살며 사랑하고 웃으며 배우자라는 표어 속에 임기 동안 노회를 섬길 것이며, 성령의 운행하심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 형제요 동역자로 꽃과 나비가 되어 상부상조하는 거룩한 역사의 물결을 일으키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박근홍 목사의 사회로 양동만 목사의 기도와 김종헌 목사의 ‘영적 리더’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송대규 목사의 헌금기도와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가 있은 후 목사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김종헌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목사 안수식에는 김성환 서성민 외 9명이 안수를 받았으며, 김진화 유한영 이현대 등 3명이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그리고 노회장 김종헌 목사의 기념패 증정과 김동기 목사의 축도, 총회 세계선교위원장 임인기 목사의 격려와 서성민 목사의 답사가 있었으며 김성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신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양동만 목사 △부노회장:문경복 목사 △서기:김종필 목사 △부서기:송대규 목사 △회의록서기:김성욱 목사 △부회의록서기:허은열 목사 △회계:유보영 목사 △부회계:홍의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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