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난민 '공동 지원'
상태바
이라크 난민 '공동 지원'
  • 승인 2003.09.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라크 난민지원단이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이라크 안나시리야지역 등을 방문해 콘테이너 2대분량의 생필품·학용품 등을 지원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한국기독교대표단(단장:박천일목사)은 이라크 안나시리야지역에 생필품과 학용품 및 선풍기 등 콘테이너 2대 분량의 구호품을 전달한데 이어 현재 이라크에서 파손된 각종 시설을 복구하고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는 서희부대와 제마부대를 잇달아 방문해 이들의 노고에 위로를 표할 예정이다.

또 기독교대표단은 이번 지원일정 직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선교대회에 참석해 세미나를 인도하고, 아랍에미레이트와 쿠웨이트에서 마련되는 중동교민 초청 ‘한국문화의 밤’을 치를 예정이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