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교회 장성운 명예총회장 발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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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교회 장성운 명예총회장 발인예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4.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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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명예총회장이고 서울송파노회 공로목사이며 신승교회 원로목사인 장성운 목사가 지난 22일 소천해 24일 총회장으로 발인예배를 드리는 한편 경기도 가평 신승수양관에 수목장으로 안장됐다.

▲ 신승교회 원로목사인 장성운 목사가 지난 22일 소천해 24일 총회장으로 발인예배를 드리는 한편 경기도 가평 신승수양관에 수목장으로 안장됐다.

위로예배는 신승교회와 서울송파노회, 총회원로목사회, 세계선교위원회가 주관해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각각 드렸으며, 입관예배와 하관예배는 노회주관으로, 발인예배는 총회주관으로 24일 오전 9시 신승교회 본당에서 드려졌다.

총회 임원과 목회자, 신승교회와 수지방주교회 성도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승교회 본당에서 드려진 천국환송예배는 서기 김자종 목사의 사회로 백석신학교 학장 김진섭 목사의 기도와 신승교회 성가대의 찬양, 부총회장 유충국 목사의 ‘복 있는 죽음’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서평준 장로의 장성운 원로목사에 대한 약력소개, 추모영상, 전 세계선교위원장 조용활 목사의 조사, 유족대표 장권태 목사의 인사,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서상기 목사의 축도 후 유족과 임원, 목회자들의 헌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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