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회장:김창송장로·이하 CBMC) 제30차 전국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와 둔내 유스호스텔에서 열려 말씀을 바탕으로 한 성공경영을 다짐했다.
지난 74년 이후 회원들의 단합과 영적 재충전을 위해 매년 열어온 전국대회는 올해로 30회를 맞았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유치부부터 청년부행사까지 함께 마련하는 등 여느때보다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주강사로 나선 오정현목사는 ‘성령의 능력으로 지경을 넓히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으며 정문식(이레전자)사장과 김성주(성주인터네셔널)사장이 ‘비즈니스의 지경을 넓히자’는 제목으로 특강했다.
김창송회장은 “반세기 전 겨자씨 같이 작은 씨앗으로 싹을 틔운 기독실업인회가 30년동안 이렇게 큰 나무로 자란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회원의 믿음과 사업의 지경이 더욱 넓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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