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그리는 대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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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리는 대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6.03.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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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 지난 23일 올림픽홀에서 입학식

백석예술대학교(총장:김영식) 2016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23일 3천여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선배들의 축하무대로 꾸며진 입학식은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익히게 될 실력과 자신들의 미래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축하무대에는 가수 소향과 인기 걸그룹 마마무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예배로 드려진 입학식에서 이복렬 교목부총장은 ‘미래의 나’라는 제목으로 성경 속 인물 요셉의 이야기를 전하며, “하나님 안에서 순종하며 꿈을 꾸고 미래를 그려 나가는 신입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식 총장은 신입생들을 향해 “꿈을 위한 첫 걸음을 백석예술대학에서 함께 내디뎌보자”며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학이 될 것이며, 함께 기도할 것”이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대표로 관광학부 이호준 학생이 선서했으며, 유아교육과 김예송 학생이 대표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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