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간 1천만 원씩 후원 약속
침례신학대학교(총장:배국원)는 지난달 25일 경북 칠곡에서 벧엘교회와 벧엘비전선교센터를 시무하는 김인수, 천인숙 목사가 신학생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총 3천만 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김인수 목사는 “모교에서 전개하고 있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교단의 훌륭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가 지속적으로 배출되길 희망하며 3년간 1천만 원씩 후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약정식 후에 배국원 총장은 “동문이신 김인수, 천인숙 목사 부부의 후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올해도 앞으로 많은 교회 및 목회자가 신학생입양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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