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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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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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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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이용태 목사

월요일 성경 : 요 20:19~23 / 찬송 : 461장(통일 519장)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날 이후 대제사장들과 유대인들의 눈을 피하여 한곳에 모여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두려움에 떨며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주님은 두려움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 찾아가셔서 참 평강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기도 : 언제나 주님의 평강을 늘 느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사 11:10~16 / 찬송 : 434장(통일 491장)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남은 자들이 그의 왕국으로 돌아와 서로가 적대시하던 마음을 다 화해하고 평화를 이루게 될 것임을 본문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모든 대적들과 악한 세력들이 그 발아래 복종케 될 것도 예언하여 주었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 온전히 성취되어지는 것이므로 우리들은 보다 큰 인내로 그 날을 소망하면서 생활하여야 합니다.
기도 :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온전한 신앙으로 생활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막 1:40~45 / 찬송 : 471장(통일 528장)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리를 다니시며 병든자들을 고치시고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며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무릎을 끓고 간구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문둥병자의 신앙을 보시고 깨끗함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배척을 하시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어서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기도:겸손히 긍휼을 구하는 문둥병자의 신앙을 본받게 하소서

목요일     성경 : 시 24:1~4 / 찬송 : 426장(통일 215장)
하나님은 온 천하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이며 영광의 왕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존귀하신 하나님이 지으신 성산에는 자격이 있는 자만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격이란 내적인 자격을 말하는 것으로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며 그 뜻이 허탄한데 있지 아니하고 거짓된 맹세를 하지 않는 자야 합니다.
기도:하나님의 성산에 오를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사 21:11~12 / 찬송 : 112장(통일 112장)
사해의 남쪽에 위치한 에돔의 대표적인 성읍인 두마는 앗수르의 멸망과 바벨론 제국의 등장으로 극도의 위기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지자인 이사야에게 이러한 고통의 시간이 언제쯤 끝날 것인지를 의뢰하였습니다. 이에 이사야는 위기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날 길이 없지만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나아오게 되면 구원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참다운 평화가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행16:30~34 / 찬송 : 154장(통일 139장)
빌립보 전도 여행 중에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감옥에 갖히게 되었으나 낙심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면서 옥터가 흔들리고 문이 열리며 매였던 착고가 풀려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죄인들이 도망갔다고 생각한 간수는 책임감에 자살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바울은 자신들이 도주하지 않았으니 자살하지 말라고 제지하였습니다. 그때에 간수는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이에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주를 믿는 것 외에는 구원이 없음을 증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기도: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님께만 있음을 분명히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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